관악경찰서-난곡자율방범대, 우범지역 합동순찰
관악경찰서와 난곡자율방범대가 지난 5월 18일(수) 오후 6시 난곡동 일대에서 우범지역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에는 최종문 관악경찰서장, 민영진 관악구의원, 황귀일 난곡동장, 김형순 난곡동 예비군동대장, 박오성 난곡동 자율방범대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난우파출소 관할 인적이 드문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범죄예방 어깨띠를 착용하고 합동 도보순찰을 하였으며 치안시책 홍보전단지 등을 배부해 지역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펼쳤다.
유희민 난우파출소장은 “주민들의 불편함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민‧경‧군 등 협력 치안활동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협력단체들과 방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난곡자율방범대와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민영진 구의원실
재창간 2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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