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저널

광고
학교소식   교육
호별보기 로그인 회원가입
교육
학교소식
교육
개인정보취급방침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기사제보
교육 > 교육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과거 뛰어넘고 미래 준비하는 혁신이 교육 과제”
오직 한 사람 교육 · 창의교육 · 학교민주주의 · 교육평등 등 혁신 과제 제시
기사입력  2016/05/26 [11:14] 최종편집   

 

▲5월 23일 조희연 교육감 강연장면


과거 뛰어넘고 미래 준비하는 혁신이 교육 과제

오직 한 사람 교육 · 창의교육 · 학교민주주의 · 교육평등 등 혁신 과제 제시

창의감성교육·세계시민교육·고교자유학년제·문화예술교육·학교협동조합 시행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이 523() 오후 3시 구청강당에서 유종필 구청장을 비롯해 서윤기 서울시의원과 40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모두가 행복한 혁신미래교육라는 주제로 관악구 초청 특별강연을 했다.

 

이날 조희연 교육감은 “1970년대 이후의 교육은 따라잡기식 산업화에는 성공하였으나 일등주의와 암기식 교육은 선진국화된 오늘날의 상황과는 맞지 않는 낡은 교육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과거를 뛰어넘고 미래를 준비하는 혁신이 우리 교육의 과제라며, “과거를 뛰어넘는 혁신교육을 위해서는 첫째, ‘일등주의 교육에서 오직 한 사람 교육으로,둘째, 암기식 지식교육에서 창의교육으로, 셋째, 학교 권위주의에서 학교 민주주의, 넷째, 교육 불평등을 넘어 교육 평등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 강연회 식전공연

 

조 교육감은 미래를 준비하는 혁신을 위해서 서울교육정책으로 창의감성교육, 세계시민교육, 고교자유학년제(오디세이학교), 4차 산업혁명시대의 교육혁신인 창의, 문화, 예술의 교육, 사회적 경제교육을 위한 학교협동조합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그밖의 다양한 사업 등을 구상,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희연 교육감은 혁신교육지구는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전제 아래 학교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 지역사회와 마을이 가지고 있는 모든 인적 물적 자원을 함께 협업적으로 이루어가자는 취지로 이루어진 것이라며, “고립된 학교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을결합형학교를 만들어가자는 것으로 이를 위해 마을과 지방자치단체와 학교가 협력하는 여러 가지 모델을 강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아이들이 행복하기 위해서 민, , 학이 소통, 공유, 협력으로 정착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관악구는 지난해 서울형 혁신교육지구에 선정돼 올해 2년차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혁신교육지구 사업은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자치구와 협력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민관이 함께 학교 교육여건 개선과 공교육 내실화를 이루기 위한 것이다. 이번 강연회도 혁신교육에 대한 사업 취지와 다양한 정책을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자리로 유종필 구청장의 요청으로 성사되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263호 

 

ⓒ 관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미투데이 미투데이 페이스북 페이스북 요즘 요즘 공감 공감 카카오톡 카카오톡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주간베스트 TOP10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44길 35 대표전화 : 02-889-4404ㅣ 팩스 : 02-889-5614
Copyright ⓒ 2013 관악저널.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linuxwave.ne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