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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판로 개척, 관악구가 앞장선다!
꿈시장, 서울 서남권역 사회적경제 장터로 자리매김하다
기사입력  2016/05/16 [15:51] 최종편집   

 

▲꿈시장 전경

사회적기업 판로 개척, 관악구가 앞장선다!

꿈시장, 서울 서남권역 사회적경제 장터로 자리매김하다 

 

최근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소셜벤처 등 사회적경제 영역 안에서 다양한 주체들이 등장하고 있다. 조직의 이익추구에만 머무르지 않고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일을 하는 이러한 판매자들의 제품을 구매하려는 대중의 관심은 점점 커지고 있다.

착한 소비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지 오래 되었으나 이러한 상품은 소비자들이 접하기 쉽지 않다. 사회적경제 영역의 판매주체들이 소비자들에게 자신의 상품을 선보일 기회가 드물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고자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 사회적경제와 관련한 장터를 열고 있으나 보통은 일회성 행사로 그치고 있다. 그나마도 소수 판매자들만의 참여로 진행되고 있어 소비자와 기업 모두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이 아닌 지방의 경우 한정된 시장과 판로로 인해 한계에 부딪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 3년째 사회적경제 장터를 연 8회 이상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안정적인 사회적경제 장터로 자리 잡은 관악구 사회적경제 장터 꿈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매월 넷째주 금요일에 관악구청 앞마당에서 개최되는 꿈시장은 매회 30여개 이상의 사회적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 지역 수공업자, 예술가 등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꿈시장은 관악구뿐만 아니라 서울 지역과 충청권의 사회적기업도 참여하고 있어 전국 사회적기업의 서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도 하는 중이다.

 

꿈시장을 주관하는 꿈시장기획단의 남일 대표는 꿈시장하면 누구나 서울 서남권의 사회경제장터라고 떠올릴 수 있을 때까지 꿈시장의 브랜드를 확립해 나가는 것과 하반기에 대학동과 난향동에 소규모 벼룩시장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덧붙이고 관악구 주민 및 청년조직과 더불어 사회적경제 영역의 다양한 주체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꿈시장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꿈시장 기획단홈페이지 www.ggum.kr를 방문하거나 유선전화 (070-4633-6099)로 연락하면 된다.

 

이나단/ 꿈시장기획단

재창간 2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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