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울 작가 북콘서트 10월 7일(수) 개최
<마음의 서재>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등의 저자
관악문화관도서관에서는 관악책잔치 주간행사 기간인 오는 10월 7일(수) 오후 7시 용꿈꾸는작은도서관에서 정여울 작가를 초청하여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정여울 작가는 지난 2004년 봄 ‘문학동네’에 평론가로 데뷔하고, 이후 영화와 드라마에 대한 글을 기고하였고, 최근 여성가족부 2015 ‘청년여성 멘토링’ 대표 멘토로 위촉되었다.
대표작으로 ‘마음의 서재’, ‘내가 사랑한 유럽 TOP 10’,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잘 있지 말아요’, ‘헤세로 가는 길’ 등이 있으며 다양한 대중강연을 통해 일상 속의 인문학을 전하고 있다.
이번 북콘서트는 정여울 작가의 <마음의 서재>를 주제도서로, 개그우먼 남정미(SBS 웃찾사 출연, 북톡카톡 저)씨가 진행을 담당하며 작가와의 대화, 낭독 그리고 음악이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828-5822)
김정혜 기자
재창간 247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