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신사동 주민센터 찾아가는 동물병원 운영
찾아가는 동물병원이 오는 11월 22일(금) 신사동 주민센터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관악구는 동 주민센터로 직접 찾아가 반려동물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동물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반려동물 가구는 별도의 예약 없이 해당 날짜에 신사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건강상담 ▲영양상담 ▲위생미용 ▲행동교정 등의 다양한 반려동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난 11월 8일 난향동 주민센터에서 실시된 찾아가는 동물병원에는 총 15마리의 반려동물이 보호자와 방문해 건강검진과 위생미용 등을 제공받았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6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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