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마음의 지혜’ 힐링강좌 수강자 모집
10월 정신건강의 날 기념 정신건강증진 강좌 선착순 300명 모집
관악구는 오는 10월 1일 오후 2시 관악구청 강당에서 ‘마음의 지혜’라는 주제로 힐링 강좌를 실시한 예정으로 수강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10월 정신건강의 날 기념으로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인지심리학 김경일 교수를 초빙하여 한국인의 행복과 회복 탄력성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세부 내용은 ▲행복의 크기와 빈도 ▲작은 행복의 의미 ▲행복 기록의 중요성 등으로 긴 인생을 살아갈 이들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이 담길 예정이다.
강좌는 10월 1일(화) 14시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실시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선착순 300명을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9월 2일부터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02-879-4911)
박준희 구청장은 “변화와 경쟁사회 속에서 마음 건강을 챙기지 못하는 지역주민들이 이번 강좌를 통해 위로를 받고, 삶의 행복을 찾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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