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호 국회의원, 국회 기재위 상반기 간사 선임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관악구을)이 제22대 국회 상반기 기획재정위원회 간사로 선임됐다.
기획재정위원회는 국가의 재정·경제 정책과 예산 전반을 관장하는 국회의 핵심 상임위원회로 간사는 소속 정당을 대표해 의사일정 조율과 안건 조정 등의 역할을 한다.
앞서 제21대 국회 하반기에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관악구의 각종 현안 사업을 챙겨온 정태호 의원이 제22대 국회 상반기 기획재정위원회 간사로 선임됨에 따라 관악구 숙원사업들은 더욱 탄력을 받을 예정이다.
간사로 선임된 정태호 국회의원은 “성장동력 약화, 세수 감소, 불평등, 청년실업, 저출생 등 해결해야 할 현안이 산적해 있는 어려운 시기에 기획재정위원회 간사로서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민생이 최악인 상황에서 민주당이 민생과 경제에 유능한 정당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 기획재정위원회 위원들은 제22대 총선공약인 ‘출생기본소득3법’, ‘착한임대인세액공제’, ‘초등학교 예체능 학원비 세액공제법’ 발의 공동기자회견과 당론채택을 추진한 바 있다.
정태호 국회의원실
재창간 4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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