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희 시의원, 신림초등학교 시간제 차량통행제한 시행 기대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4)이 7월 1일(월) 신림초등학교 시간제 차량통행제한 첫 시행일을 맞아 교사 및 학부모와 함께 홍보 캠페인에 동참했다.
‘시간제 차량 통행 제한’은 최근 초등학생 등교 시 어린이 교통사고가 집중 발생함에 따라 학생의 안전한 등교를 위하여 교문 주위 일부 구간에 대한 시간제 차량 통행을 제한하는 제도로 방학 등 휴업일을 제외하고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시행된다.
유정희 의원은 “신림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학부모와 학교, 그리고 지역사회가 마음을 모아 약 2년간 적절한 시간대와 안전한 통학로에 관해 연구하고, 지역사회를 설득한 결과 오늘부터 시간제 차량통행제한을 시행하게 됐다”며, “긴시간 함께 애써온 녹색어머니회를 비롯한 학부모님들과 학교, 지역사회 관계자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신사시장 페스티벌 참석해 전통시장 활성화 동참 =
유정희 시의원이 6월 29일(토) '2024년 전통시장 이벤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악신사시장에서 개최된 신사시장 8도 막걸리투어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유정희 의원은 “전국 8도에서 생산된 다양한 막걸리와 시장에서 공동 개발한 특별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여, 전통시장의 매력을 다시 한 번 시민에게 일깨워 준 신사시장 상인회 여러분과 사회적기업 생황과 사람들 등 주최 측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유정희 시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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