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저널

광고
선출직동정   관악구의회   정치   6.4지방선거   국회   서울시의회   4.13총선   4.13시의원보궐선거   6.13지방선거   4.15총선   6.1지방선거   4.10총선2024년
호별보기 로그인 회원가입
정치
선출직동정
관악구의회
정치
6.4지방선거
국회
서울시의회
4.13총선
4.13시의원보궐선거
6.13지방선거
4.15총선
6.1지방선거
4.10총선2024년
개인정보취급방침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기사제보
정치 > 관악구의회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무열 구의원,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노력 촉구
전국 지자체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정책 벤치마킹, ‘주거복지센터’ 관악구 운영 제안
기사입력  2024/06/18 [14:43] 최종편집   

  © 운영자

 

주무열 구의원,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노력 촉구 

전국 지자체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정책  벤치마킹, ‘주거복지센터’ 관악구 운영 제안

 

관악구의회 주무열 의원(더불어민주당, 라선거구)은 6월 10일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노력을 촉구했다.

 

 

대한민국의 전세사기 피해자는 1만 8천여 건에 이른다. 관악구의 전세사기 피해자도 급증하여 800여 건으로 서울시 1위가 되었다.

 

 

주무열 의원은 “제 지역구인 남현동을 포함 4개 동에 관악구 전체 전세사기 피해자의 70%가 몰려있다”며, “불과 2년 전 남의 나라 이야기 같았던 전세사기 피해자의 문제는 이제 저와 저의 이웃의 문제가 되었다”고 전했다.

 

 

주 의원은 “관악구가 서울시 전세사기 1위가 되어버린 바로 지금, 우리는 다시 한 번 전심전력으로 관악의 전세사기와 싸워야 한다”며, ”서울시가 주거문제를 상담하고 전세사기예방을 위해 연간 1만 5천 건의 상담을 진행했던 주거복지센터의 기능을 포기하겠다면 관악구가 주거복지센터를 받아 운영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주무열 의원은 “아직 조례만 있고 예산은 없는 관악구에 비해 전국적으로 전세사기 피해가 많았던 지자체들은 모두 특단의 대책과 예산을 세웠다”며, 관악구 자체의 노력을 촉구했다.

 

 

주 의원은 “대구 남구는 전세사기를 인정받은 피해자에게 긴급생계비 50만원과 이사비 150만원을 지원하는 조례를 만들었다. 강서구는 주택에 누수, 균열, 승강 고장 등의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비영리단체와 함께 집수리, 지원금 모금 등을 진행한다. 동작구는 전세계약을 더 안심하고 꼼꼼하게 할 수 있도록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험료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했다”고 사례를 전했다. 이어 “관내 전세사기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관악구가 벤치마킹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457호

 

ⓒ 관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미투데이 미투데이 페이스북 페이스북 요즘 요즘 공감 공감 카카오톡 카카오톡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주간베스트 TOP10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44길 35 대표전화 : 02-889-4404ㅣ 팩스 : 02-889-5614
Copyright ⓒ 2013 관악저널.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linuxwave.net for more information.